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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불패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소개합니다.

인사이더뉴스
[INSDIER][32R 프리뷰] ‘원정 4경기 무패행진’ 김천, 수원FC 원정에서 승리 도전!
  • 2022-09-13
  • 214
이정빈



원정 4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는 김천상무가 수원FC 원정을 떠난다. 원정에서 안정세를 계속 이어가고자 하는 김천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2R 수원FC
상대한다
. 김천은 승점 31(71014)으로 10위에 머물러 있고, 상대
수원은 승점
41(11812)으로 7위 자리에 위치했다.


 


수원팀 상대 33반드시 끝내야 하는 수원 징크스

 

이번 시즌 김천은 수원을 연고로 하는 구단을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수원FC(이하 수원)와 수원삼성블루윙즈(이하
수원삼성
)를 상대로 리그와 FA컵 포함해 33패로 무기력한 결과를 냈다.

 

이번 수원전은 파이널 라운드 전에 수원 징크스를 끊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번 시즌 수원과 김천은 만날 때마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선사했다
. 두 차례 만나 모두 1
차로 승부가 결판났다
. 다만 승자는 모두 수원이었다.
맞대결은
23, 두 번째는 01로 수원이 웃었다.
경기 모두 이승우가 결승 득점을 올렸다
.

 

김천은 이 경기 승점 3점을 획득해야 할 동기가 명확하다. 잔류 마지노선인 9위 수원삼성과 격차가 승점 2점 차에 불과해 한 경기로 인해 운명이 바뀔 수 있다. 강등권에서
멀어진 상황에서 파이널 라운드로 들어간다면 잔류 확률이 높아지는 건 당연하다
. 긍정적인 점은 김천이
최근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고
, 원정에서 결과를 얻고 있다는 점이다.

 

박지수, 황인재 등 고참 선수들이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이준석, 김준범, 이유현
등 신병 선수들이 한 자리를 차지했다
. 밸런스를 갖춰가는 김천이 수원전 첫 승을 노린다.


 


원정 5경기 무패 도전하는 김천, 상대는 두 얼굴의 수원!

 

김천이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원정 무패행진을 이어가고자 한다. 현재 원정
4경기 무패행진(22)으로 시즌 말미에 좋은 흐름을 찾았다. 이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선
수원의 공격을 제어해야 한다
.

 

김천은 25R 수원삼성전을 시작으로 27R 성남전, 23R 순연경기 대구전 그리고 30R 강원전까지 원정에서 지지 않고 있다. 4경기에서 5골을 넣는 동안 단 1실점만 내줬다.
탄탄한 수비가 핵심이었다. 시즌 원정 첫 11경기에서
얻은 승점
(7)보다 최근 4경기에서 얻은 승점(8)
더 많을 정도로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원정에서 힘을 내고 있다
.

 

 


상대 수원은 홈에서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인다. 16경기에서 736패 승점 24점을 얻었다.
경기당 득점이
2.12득점으로 리그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린다. 수원이 홈에서 득점하지 못한 건 전북전 두 경기가 유일했다. 전북을
제외한 나머지
10개 구단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의 막강한 공격력에 한 방 먹고 돌아갔다.

 

다만 수원은 홈 경기당 실점이 2실점으로 리그 홈 최다 실점 2(32실점). 앞 선에 많은 선수를 배치해 공격적으로 나서는 김도균 감독의 전술로 인해
아니면 도
식 결과가 산출된다. 김천은 수원의 불안한 수비를
공략해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 제주전 오랜만에 득점을 터트린 김지현과 수원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영재를
앞세워 승점
3점을 조준한다.

 

























글 및 디자인=인사이더 2기 이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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