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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R]김천상무 박진성의 포부...“더 경쟁력 있는 선수로 성장하겠다”
  • 2026-05-09
  • 31
홍보담당자


 

김천상무의 박진성이 올 시즌 목표와 선수로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다가오는 9일 오후 4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에서 인천유나이티드 FC(이하 인천)와 맞붙는다. 현재 김천상무는 12경기 273(승점 13)로 리그 10, 인천은 12경기 435(승점 15)로 리그 8위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맞대결에서 시즌 첫 패배를 안겼던 인천을 상대하는 김천상무는 이번 경기를 통해 설욕을 갚고 다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진성은 2001년생 왼쪽 수비 자원이다. 왕성한 활동량과 기동력, 투지 높은 플레이로 상대의 공격을 확실하게 저지하는 장점을 보유했다. 공간 이해도와 경합 능력도 뛰어나 공격에서도 강점을 보이는 선수다.

 

2021년 전북에서 프로 데뷔한 박진성은 이후 충북청주 임대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그의 활약을 지켜본 대전이 2024시즌 박진성을 영입했고, 2025년부터 김천상무에 입단해 활약 중이다. 아직 많은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분명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김천상무의 전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인천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박진성은 먼저 시즌 초반 부상에 대해 큰 부상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몸 상태가 아직 완벽하지 않아 이를 다시 향상하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이어 출전 시간의 대해서는 조바심은 없다. 김천상무 합류를 통해 군 복무 해결과 함께 좋은 환경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래도 항상 경기를 뛰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고, 선수이다 보니 그에 대한 동기부여나 마음은 항상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진성은 김천상무에서 비슷한 시기 합류한 동료들이 많다.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하는 만큼 팀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이에 대한 질문에 김천상무 초반부터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다. 김인균 선수를 비롯해 이정택 선수 등 원소속팀인 대전에서 비슷한 시기에 온 선수들이 많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북에서 함께 했던 선수들도 있어 빠르게 적응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김천상무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도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많은 선수가 김천상무를 거치며 선수로서 큰 성장을 이뤘다.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사례도 많았다경기를 더 많이 뛴다면 좋겠지만, 경쟁 자체가 치열한 곳이기 때문에 훈련장에서부터 많이 배우고, 제가 가지지 못한 것들을 채워나가려고 하고 있다. 전역 후 원소속 팀에 돌아갈 시기에는 더 경쟁력이 있는 선수로 성장해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동계 훈련 때부터 왼쪽에서 공격적인 역할을 많이 원하셨다. 제 장점인 에너지 레벨과 수비적인 부분을 높게 평가해 주신 만큼 기회가 왔을 때 잘 보여주고 싶다. 포메이션 형태를 떠나 공격적인 장점과 활동량, 일대일 수비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진성은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그는 김천상무의 팬분들과 신인 시기부터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면서 대전에서 부상으로 인해 힘든 시간도 있었는데, 김천상무에서 잘 회복한 상태다. 빨리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글=인사이더 6기 노희수 기자

사진=인사이더 6기 노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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