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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불패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소개합니다.

인사이더뉴스
[INSIDER] ‘아쉽게 놓친 준우승’ 김천상무, 서울과의 시즌 폐막전에서 1대 3 패배
  • 2024-11-27
  • 634
관리자


‘
오늘의 패배가 내일의 교훈이 될 것.’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지난 23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라운드 A’ 38R에서 FC 서울(이하 서울)을 상대로 1대 3 패배를 거뒀다. 이번 서울전으로 김천상무는 서울을 상대로 시즌 첫 승 사냥에 실패하며 최종순위 3위로 아쉬운 마무리를 고하게 되었다.

 

서울전의 수문장은 김동헌이 출전했다. 그 앞으로 조헌택,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 김봉수, 이동경, 서민우, 김승섭, 박상혁, 모재현이 출전했다. 직전 포항전에서 박대원의 자리를 조헌택이 되찾아온 것 외에는 라인업에 변화가 없었다.

 

□ 시련이 다가와도 우리는 앞으로 나간다!

전반전의 김천상무는 강력한 공격을 보여주는 서울에 대응하기 위해 안정적인 수비 후 이어지는 빠른 역습을 주 전술로 들고 나왔다. 상대 역시 측면에서의 강한 기동력을 발휘하는 만큼 필연적인 조치였다.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면서 서서히 소유권을 되찾아온 김천상무는 서서히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기 시작했다.

 

전반 24분, 이동경의 왼발 슈팅을 기점으로 김천상무는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서서히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공격권을 이어간 김천상무는 양 측면으로 방향 전환과 패스플레이로 상대 수비벽을 괴롭혔다. 하지만 상대 역시 빠른 역습을 통해 팽팽히 대처했다. 이 과정에서 코너킥을 허용, 상대 공격수 조영욱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전반전이 종료됐다.

 

□ “끝까지 싸워!” 팬들의 목소리에 응답하라!

후반전의 정정용호는 조헌택과 박상혁을 박대원과 김경준을 투입하며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는 두 선수에게 기대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김천상무의 계속되는 공격을 차단한 서울은 빠른 속도로 역습을 시도, 이 과정에서 상대 임상협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두 점 차로 간격이 벌어졌다.

 

정정용 감독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김승섭을 유강현과 교체하며 공격에 힘을 더더욱 실은 모습이었다. 이에 유강현은 정정용 감독의 믿음에 응답했다. 72분, 박대원이 올린 크로스를 김경준이 유강현에게 연결, 유강현이 깔끔하게 밀어 넣으며 추격 골을 신고했다.

 

뒤이어 정정용 감독은 모재현, 김봉수를 추상훈, 김준호와 교체하며 용병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이후 김천상무는 라인을 끌어올리면서 동점까지 노려봤으나 오히려 라인을 끌어올린 것이 독이 되어 또 다시 실점을 허용했다,. 결국, 분위기를 되찾아오지 못하며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아쉽게 마무리했다. 

□ 오늘의 패배가 내년을 위한 교훈이 되어주길

김천상무는 이번 서울전을 패배로 마무리하며 시즌 최종 성적 18승 9무 11패, 최종 3위로 마무리했다. 더불어 강원에게 2위 자리를 불과 승점 1점 차로 아쉽게 내주며 치열한 준우승 경쟁이 종료되었다. 서울을 상대로 더 많은 점유율과 슈팅을 기록했지만, 이번에도 결정력에서 발목을 잡혀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김천상무는 3위로 리그를 마무리하며, 상무 축구단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최고의 한해로 남게 되었다. 구단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까지 때로는 어렵고, 때로는 고된 길을 걸어온 김천상무였다. 하지만 구단을 향해, 선수들을 향해 언제나 강한 목소리로 지지를 보내준 팬들이 함께 따라줬기에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김천상무는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과연 김천상무가 다가오는 2025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나아가 이번 시즌에 갱신한 구단 최고 성적을 다음 시즌에도 최고 성적을 갱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인사이더 4기 전재호 기자

사진 = 인사이더 4기 김서영, 이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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