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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불패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소개합니다.

인사이더뉴스
[INSIDER] 홈 개막전 앞둔 김천, 울산 상대로 첫 승 도전!
  • 2024-03-08
  • 199
관리자

 

대구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온 김천의 용사들이 이번에는 호랑이 사냥에 나선다.

 

김천 상무 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다가오는 9,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울산 HD FC(이하 울산)와 홈 개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울산을 만나게 된 김천은 많은 홈팬 앞에서 강적을 꺾고 동시에 좋은 흐름을 이어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 출발이 좋은 김천, 홈에서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

김천은 지난 1R에서 대구의 파상 공세를 막아내고, 세트피스 상황(코너킥)에서 득점을 만들어내며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이로써 김천은 지난 안양전(23923, 33R)부터 이어진 무패 행진을 다시금 이어나갔다. 지난 8경기에서 71, 22득점 7실점을 거두며 강력한 공격을 보여준 정정용호의 김천이었다.

 

2023K리그2에서 김천은 홈경기를 1332패라는 성적을 기록,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나가며 감탄을 넘어 경악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놀라운 성적을 내며 서포터와 팀이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김천이 2부리그에서 거둔 무패 행진을 1부에서도 이어나갈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 상대 전적에서 12, 이번엔 다르다!

김천은 울산을 상대로 12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맞대결인 2022K리그1 24R에서도 1:2로 역전패를 당하며 울산을 상대로 승리를 놓쳤다. 당시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린 김천이었으나 호조를 오랫동안 이어지지 못하고 역전 골을 내주며 첫 승을 아쉽게 거두지 못했다.

 

현재, 울산의 전력은 강력하게 평가된다. 비록, 울산 수비의 핵 바코와 정승현을 떠나보내며 우려가 있었으나, J리그 사간도스에서 황석호와 포항 수비의 핵이었던 심상민을 영입하면서 대체자원을 단단히 구축했다. 중원자원 역시 울산은 알차게 보강했다. 왕성한 활동력을 자랑하는 고승범을 필두로, 외국인 용병 마테우스, 충청 루칭에서 영입한 김민우까지 전체적으로 좋은 이적시장을 보냈다는 평이었다.

 

김천은 울산을 상대로 약세를 보이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체력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울산은 지난 5AFC 챔피언스리그 81차전을 치르며 불과 4일 만에 K리그 일정을 소화하는 반면, 김천은 지난 3()에 진행한 K리그 1라운드 이후 휴식을 진행한 상황이다. 더불어, 울산은 8강전에서 주전을 대거 기용하여 선수들의 체력을 일부 소진한 상황이다. 홈 어드벤티지 + 체력적 우위를 점한 김천은 울산을 상대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 제갈용’ vs ‘영원한 리베로지략가들의 한판 대결

정정용 감독의 전술을 살펴보면 포르투갈의 명장, 조제 모리뉴와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선 수비, 후 역습 전술을 주로 보여주는 정정용 감독은 탄탄한 수비벽을 구축한 다음, 강력한 역습이나 세트피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울산의 수장 홍명보 감독은 다채로운 전술 변화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 특히, 매 경기 다른 전술을 사용하며 시기에 적합한 용병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울산만의 공격축구를 구사하고 있다. 또한, 홍명보 감독은 단결력을 주로 삼아 원팀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정용 감독의 단단한 수비벽 vs 홍명보 감독의 강공, 경기에서 미소를 지을 팀은 어디가 될 것인지 지켜볼 요소다.

 

□ 드디어 다가온 2024시즌 홈 개막전!

이번 울산전은 이번 시즌 홈 개막전인 만큼 다양한 즐길 요소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포토 존 폴라로이드 이벤트, 가수 트랜스픽션의 공연 그리고 승리의 카니발 행사까지 김천시민과 축구 팬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와 이벤트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은 김천은 홈 개막전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

 

김천의 최정예 용사들이 이제는 울산의 호랑이 사냥에 나선다. 양 팀 모두 지략이 오가게 될 두 팀의 승부가 다가오는 9일 오후 1630,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글 = 인사이더 4기 전재호 기자 

사진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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