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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뉴스
[INSIDER][33R 인싸뷰] 마음고생 떨쳐낸 이영재 “김천상무, 마지막에 웃는 팀 될 수 있다”
  • 2022-09-20
  • 292
이정빈


김천상무의 극장 승리를 이끈 이영재가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보답하겠다며 약속했다
.

 

이영재는 1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R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득점으로 김천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영재의 활약으로 김천이 오랜만에 홈 경기에서 승전보를 알렸다.

 

경기 후 만난 이영재는 외부에서 김천이 특정 날짜에만 승리하는 징크스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 개의치 않고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했다.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열망이 모여 좋은 결과가 나와 기분이 좋다
말했다
.

 

김천은 75 20R 제주전 40 승리
이후
76일 만에 홈 승리를 거뒀다. 공교롭게도 이영재는
당시에도 득점을 올렸다
. 76일 만에 리그 2호 골을 기록한
이영재는
올해 골대를 너무 많이 맞췄다. (제주전) 골도 완벽하다고 볼 수 없는 상황에서 득점을 기록했다이렇다 할 상황에서 득점하지 못하고 골대만 맞췄는데, 처음에는 가볍게
웃어 넘겼다
. 그런데 골대 불운이 계속 이어지다 보니 마음고생이 심했다. 다행히 오늘 득점으로 마음고생을 떨쳐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

 

이영재는 이번 시즌 7도움으로 도움 1개를 더하면 개인 커리어 한 시즌 최다 도움을 기록하게 된다. 사실
이영재는 시즌 중반만 하더라도 치열하게 도움왕 타이틀 경쟁을 벌였다
. 다만 최근 들어 도움 페이스가
다소 무디어졌다
. 어느덧 도움 선두권 그룹과 격차가 6개까지
벌어졌다
.

 

이에 대해선 초반에는 도움 페이스가 좋아 도움왕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근데 그런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오히려 경기력에 지장을 줬다. 도움왕
생각을 안 하니 경기력이 좋아졌고
, 이젠 팀이 이길 수 있는 방향만 신경 쓰고 있다며 개인보다 팀을 우선시했다.

 

이달 초 전역자들이 소속 팀으로 돌아가면서 김천이 큰 변화를 맞았다.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 신병들을 필두로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김태완 감독의 행복 축구가 돌아오고 있다.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 승리로 10위 자리에 오른 김천은 이제 파이널B에서 치열한 잔류 싸움을 펼칠 전망이다.

 

이영재는 충분히 팀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병부터 선임층까지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충분히 파이널
라운드
5경기를 통해 강등권을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천은) 마지막에 웃는 팀이 될 수 있다고 확답했다.

 

끝으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동시에 시즌 마지막까지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을 부탁했다
. 이영재는 매번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 팬분들의 응원은 저희에게 큰 힘이 되니까 남은 경기에서도 경기장을 많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
. 경기장에서 저희에게 힘을 주시고, 저희는
그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고 인터뷰를 끝맺었다.

 

=인사이더 2기 이정빈
기자

사진=인사이더 2기 유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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