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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불패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소개합니다.

인사이더뉴스
[INSIDER][29R 프리뷰] ‘전북전 첫 승 도전’ 김천, 돌아온 안방에서 부진 탈출한다!
  • 2022-09-03
  • 263
이정빈


 

대구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둔 김천상무가 안방으로 돌아온다. 홈에서
만나는 이번 상대는 체력이 바닥까지 떨어진 전북현대다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R 전북현대를 상대한다. 직전 대구전에서 연패를 끊은 김천이 이번엔 홈 연패 탈출을 시도한다. 이번
시즌 전북 상대
11패로 상대 전적에선 열세지만, 체력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다른 결과를 내고자 한다.

 


 

홈 연패 탈출이 시급한 김천지친 전북 만난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김천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점차 시즌이 흘러갈수록 안방에서 승점
3점을 보기 힘들어졌다.

 

K리그1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홈 성적이 중요한데
, 이번 시즌 김천은 홈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자주 보였다. 김천은 최근 홈 10경기에서 1
27패로 같은 기간 K리그1 구단 중 가장 홈 성적이 좋지 않은 구단이다. 심지어 22R 인천전을 시작으로 포항, 서울, 울산 상대로 현재 홈 4연패 중이다. 이는 이번 시즌 김천의 홈 최다 연패 기록이다.

 

현시점에서 홈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다가오는 전북전이 중요한 이유다. 김천은 19R 전북과 홈 맞대결에서 석패한 바 있다. 전반전 코너킥 상황에서 연제운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전
뒷심 부족으로 연달아 골을 내줘 역전패로 경기를 마쳤다
. 이번엔 다른 결말을 원한다. 상대 전북이 체력적으로 많이 지친 상황에서 김천이 이 점을 공략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전북은 무더운 8월에만 8경기를
치렀다
. 3~4일 간격으로 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경기를 병행해 선수들의 발걸음이 무거울 수밖에 없다. 특히 ACL 3경기 모두 연장 120분 혈투를 펼쳐 체력에 빨간불이 켜졌다. 실제로 전북은 직전 포항전에서 후반 막판으로 갈수록 선수 사이 간격이 벌어지는 장면이 자주 연출됐다. 김천이 이러한 전북의 체력 문제를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많은 시선이 모인다.



 

해결사가 필요해! 전북 골망 흔들 선수는 누구?

 

김천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골 결정력이다. 해결사 역할을 맡았던
조규성이 이탈한 후 이 문제가 더욱 발목을 잡는다
.

 

대구전 김천은 슈팅 11개를 시도했지만, 골대만 3번 맞는 불운 끝에 무득점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골 결정력 부족으로 승점 3점을 얻지 못하면서 아쉬움이 큰 경기였다. 이번 시즌 김천은 리그에서 6번째로 많은 330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팀 득점은 33골 리그 10위에 그친다. 김천의
골 전환율은
10%로 결정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전역 전 휴가를 떠난 조규성을 제외하면 리그에서 5골 이상 기록한
김천 선수가 없다
. 김지현, 권창훈의 무득점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부분이 김천의 가장 큰 고민이다
. 시즌 초반에 비해 움직임이 살아난 모습이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 혹은 골대 불운이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기대감을
걸 수 있는 선수들이라는 점은 변치 않는다
. 한 경기라도 빨리 김지현과 권창훈의 결정력이 돌아오길 김천
팬들은 바라고 있다
.

 

다가오는 전북전은 백발백중 명사수가 필요한 경기다. 전북은 원정에서
11실점만 허용해 원정 최소 실점 1위에 올라가 있다. 전북을 상대하면 쉽게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 홍정호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워도 김진수
, 박진섭 등 리그 정상급 수비수들이 버티는 공간을 공략하긴 쉽지 않다. 그렇기에 한 번 찾아오는 기회를 반드시 골로 연결해야 하는 김천 공격진이다

 

=인사이더 2기 이정빈
기자

디자인=인사이더 2기 유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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