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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뉴스
[INSIDER] ‘2연승 도전’ 김천상무, 서울전 설욕 기대
  •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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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자

김천상무가 서울 원정으로 2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FC서울(이하 서울)과 3월 3일 월요일 1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R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22일 제주SK(이하 제주)와의 경기에서 2 대 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성공한 김천상무는 서울전 승리와 함께 연승 기대를 걸고 있다.

 

 



 

□ 김천상무, 제주전 짜릿한 역전승…원정 2연승 각오

김천상무는 지난 제주와의 경기에서 2대 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하며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경기 전반, 김천상무는 몇 차례 공격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지만, 결과를 못 낸 것이 위기를 초래했다. 전반 30분, 제주의 역습에 오른쪽 측면이 무너지며 끝내 선제골을 내주며 뒤처진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동준과 조현택을 빠르게 투입하였고, 교체효과를 본 후반 49분 김천상무는 이동경의 발끝에서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는 본인의 시즌 첫 골이자 두 번째 공격 포인트 생산이었다. 그러나 동점골의 기쁨도 잠시, 후반 57분 김천상무는 다시 한번 제주의 역습에 역전을 허용하였으나, 후반 62분 이동경의 코너킥을 통한 박상혁의 다이빙 헤더 동점골, 후반 74분에 교체로 들어온 원기종의 89분 결승골로 역전승을 가져왔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먼 원정까지 응원 와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역전승을 만든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팬들에게 첫 승의 기쁨을 전했다. 이어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고, 이동경은 K리그1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 린가드-야잔-루카스, 서울 외인 공략이 승패 좌우

서울은 22일 안양과의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으로 2대 1로 승리했다. 오는 경기 승리를 위해서는 서울의 외국인 선수를 효과적으로 저지해야만 한다. 린가드를 필두로 공격에 루카스, 수비의 야잔 등을 경계해야 한다.

 

이에 더해 새롭게 서울에 합류한 마르코 두간지치(등록명 둑스)의 출전 가능성도 있다. 그는 190cm 신장을 보유한 타겟형 공격수로 김천상무에 강한 모습을 보였던 일류첸코(수원삼성 블루윙스)와 흡사한 면이 있다.

 

김천상무의 역대 서울전 전적은 1승 3무 4패로 약세다. 지난 시즌은 1무 3패로 무너졌는데, 이번 서울과의 경기를 통해 3년 만에 승리를 다짐하는 만큼 상대의 외국인 선수를 공략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나란히 2연승을 원하는 양 팀의 치열한 공방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천상무가 제주전 짜릿한 역전승을 통한 기세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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