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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뉴스
[INSIDER] 득점포 가동, 이동경 “반등의 여지가 될 것 같다!”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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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판타지스타 이동경, 마침내 득점포 가동!’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지난 14,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R, 전북 현대 모터스(이하 전북)을 홈으로 불러들여 40 대승을 일궈냈다. 이번 승리로 김천상무는 리그 1위 재탈환과 이동경, 맹성웅의 김천상무 데뷔골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경기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동경은 일단 비도 오고 날씨도 안 좋았는데 많은 팬분이 찾아와주신 것도, 전북을 큰 점수 차로 이길 수 있는 거에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기쁜 내색을 드러냈다.

 

지정된 PK 주자가 아닌지에 대한 질문에 이동경은 욕심이 없었지만, 기존 자원이 있어서 생각은 없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반등의 여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유강현 일병께 이야기해서 잘 된 것 같다.”라며 득점의 에피소드를 나눴다.

 

앞서 진행된 정정용 감독의 기자회견에서 필드 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난 부분에 대해서는 감독, 코치진분들 다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셨다. 큰 도움 될 수 있게끔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목표이다.”라며 기대를 부응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리그 우승을 두고 원소속 팀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는 가정에 대해 이동경은 어찌 됐든 경기장에 나간다면 당연히 최선을 다하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그런 일이 온다면 감사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당장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며 프로의식을 드러냈다.

 

득점 후 선보인 세레모니에 대해 어찌 됐든 이번 득점으로 홀가분했고, 골을 넣거나 그렇게 되면 자신감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좋은 신호라고 생각을 했다.”라며 다소 편안해진 마음을 드러내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글 = 인사이더 4기 전재호 기자

사진 = 인사이더 4기 이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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