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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뉴스
[INSIDER][28R 프리뷰] “강등권 탈출 노린다!” 서울전 승리 겨냥하는 김천
  • 2022-08-15
  • 377
이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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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원정길에서 승리를 거둔 김천상무가 홈에서 기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 말년
병장들이 떠난 자리를 신병 선수들이 메워 강등권 탈출을 노린다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28R FC서울전을 준비한다. 9위 대구FC와 간격을 승점 1
차까지 좁힌 상황에서 승점을 얻는다면 강등권 탈출을 바라볼 수 있는 경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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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가세강등권
탈출이 멀지 않은 김천

 

리그 25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김천은 승점 26(6811)을 획득했다. 강등권인
10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이번 경기를 통해 강등의 위협을 벗어날 수 있다.

 

이번 시즌 큰 기대를 받고 출발한 김천은 시즌 중반 큰 난관에 봉착했다.
11R
제주전을 시작으로 19R 전북전까지 9경기
무승 부진에 빠졌다
. 중상위권에 위치했던 김천은 어느 순간 강등권까지 추락했다. 20R에서 다시 만난 제주를 상대로 기나긴 무승 행진을 끊었지만,
한동안 승점
3점과 연을 맺지 못했다. 다행히 직전 성남
원정에서 대승을 거둬 반등을 알렸다
.

 

25경기 기준 9위 대구와
10위 김천의 간격은 승점 단 1점 차이다. 대구가 주중 강원전에서 패해 김천의 상황이 유리해졌다. 서울전 다득점
경기를 펼치고 무승부만 거둬도 순위가 상승한다
. 승리를 통해 승점 3점을
쌓으면 희박해 보이던 파이널
A 진출 가능성도 충분히 열린다. 파이널
라운드까지
1달 정도 남겨둔 가운데, 분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서울을 상대로 결과를 내야 할 동기부여가 확실하다.

 

김태완 감독이 8월 중순부터 신병 선수들이 본격적으로 활약할 것을
예고해 서울전엔 새로워진 김천이 출격할 전망이다
. 이미 최병찬, 김륜성
등 일부 선수가 그라운드를 밟으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조규성, 정승현, 구성윤 등 선임병들이 떠났지만, 패기와 투지를 지닌 새 얼굴들이 팀의 강등권 탈출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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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약한 서울, 후반전을 공략해야 하는 김천

 

상대 서울은 이번 시즌 K리그에서 가장 공을 잘 다루는 팀이다. 높은 점유율을 기반으로 경기장을 넓게 활용해 상대를 공략한다. 그러나
뒷심이 부족한 게 고질적이다
. 앞선 경기와 비슷하게 김천이 서울의 부족한 뒷심을 공략해야 한다.

 

서울은 두 얼굴을 지닌 팀이다. 전반전 팀 득점은 단 7득점뿐이고, 실점 역시 10실점으로
경기 초반부를 조용하게 보낸 편이다
. 그러나 후반전이 되면 다른 양상을 띤다.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다 보니 후반전 득점수가 23골로 전반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다. 그만큼 위험 요소도 컸다. 실점 역시 21실점으로 2
이상 증가했다
. 득점을 위해서 라인을 끌어올린 것이 맞아떨어졌지만, 체력적인
부담이 커 선수들의 수비 움직임이 무뎌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

 

최근엔 득점보단 실점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은 최근 2경기 모두 후반전에 실점해 무너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울산과 제주를
만나 상대 공격에 고전하며 승점
3점을 손에 쥐는데 실패했다. 무더운
더위 속에서 선수들의 기동력과 집중력이 바닥을 향한다
. 서울전은 후반전이 중요한 승부처다. 김천이 서울을 상대로 득점한 4골 중 3골이 후반전에 나왔을 정도로 서울전 공략점이 명확하다.

 

이번 시즌 김천은 팀 31득점 중 18득점을
후반전에 기록했고
, 이는 후반전 팀 득점 10위에 해당한다. 후반전을 다소 잠잠하게 흘러 보냈다. 다만 최근 10득점 중 7득점이 후반전에 나와 경기 끝까지 발톱을 드러냈다. 직전 성남전에선 추가 시간에 2골을 몰아쳐 다득점 경기를 완성했다. 상대가 공간을 내주면 마무리 슈팅과 크로스를 하는데 망설임이 없었다. 서울전
홈 경기에서도 그 모습을 유지해야 하는 김천이다
.

 

=인사이더 2기 이정빈
기자


























디자인=인사이더 2기 유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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