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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불패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소개합니다.

인사이더뉴스
[INSIDER] [1R리뷰] ‘수사불패’ 김천상무, 수적 열세에도 얻은 값진 승점 1점
  • 2022-02-21
  • 243
이정빈




김천상무가 강팀인 울산현대를 만나 수사불패정신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20()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2’ 1R 울산현대(이하 울산)와 리그 개막전을 치렀다.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수비진의 살신성인 수비로 승점 1점을 따냈다.

 

김천의 김태완 감독은 구성윤(GK), 유인수, 정승현, 하창래, 정동윤, 정현철, 고승범, 박상혁, 서진수, 권창훈, 조규성을
개막전 선발로 선택했다
.


전반 5분 김천 진영에서 정승현이 상대 공격을 저지하고 역습을 진행했다. 정승현의 공격적인 움직임 이후 공을 받은 권창훈이 슈팅을 시도해 경기 포문을 열었다. 김천은 곧바로 서진수의 센스가 만든 기회를 고승범이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해 울산 골문을 연이어 위협했다.

 

전반 초반 이후 울산이 점유를 높여 주도권을 잡았다. 바코, 아마노의 기술적인 플레이로 득점을 노렸다. 김천 수비진은 정승현을
중심으로 몸을 날려 상대 움직임을 차단했다
. 전반 21
잠잠했던 김천이 역습에 나섰다
. 서진수가 기술적인 드리블로 울산의 측면을 흔들고 중앙으로 공을 밀어줬다. 그러나 패스가 다른 선수들에게 연결되지 않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전을 무실점으로 마친 김천은 정승현, 박상혁을 박지수, 이영재로 교체해 후반전 시작과 함께 변화를 줬다. 후반 12분 울산이 바코와 엄원상의 21
패스 플레이로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완벽한 득점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구성윤 골키퍼가 엄원상의
슈팅을 선방해 팀을 실점 위기에서 구했다
.

 

호랑이굴에서 잘 버티던 김천에게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17분 하창래가 아마노를 막는 과정에서 반칙을 범해 경고 누적으로 일찌감치 경기장을 떠났다. 수비 공백이 발생한 김태완 감독은 즉시 권혁규를 투입해 수비를 보강했다. 미드필더인
정현철도 내려와
5백으로 전환해 수비벽을 두텁게 형성했다.

 

수적 열세인 김천을 상대로 울산이 계속 몰아붙였다. 김천은 정현철, 권혁규, 박지수가 울산 공격수들을 끊임없이 방해해 무실점을 이어갔다. 후반 추가시간 울산의 결정적 역습 상황에선 구성윤까지 몸을 던져 윤일록의 슈팅을 잡아내 철벽 수비를 과시했다. 수적 열세에도 끝까지 버틴 김천이 K리그1 첫 경기를 00으로
마무리했다
.

 

이 날 김천의 수훈 선수로 조규성이 선정됐다. 조규성은 공중볼 경합
성공
6, 크로스 성공 1, 키 패스 2회로 최전방에서 분투했다. 조규성은 울산이 강팀인 만큼 초반에 힘든 경기를 했다. 원정에서 승점 1점이라도 딸 수 있어 만족은 아니지만, 잘했다고 선수들과 이야기했다.”고 김천 소속 K리그1 첫 경기를 마친 소감을 말했다.

.

한편, 울산과 1R를 마친
김천은 오는
27()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K리그1 홈 개막전 승리를 노린다.

 

=인사이더 2기 이정빈
기자

사진=김천상무프로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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