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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불패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소개합니다.

인사이더뉴스
[INSIDER][22R 리뷰] 두드려도 열리지 않은 상대 골문… 김천, 시즌 2번째 연패 늪에 빠지다
  • 2022-07-20
  • 207
이정빈



김천상무가 시즌 2번째 연패 늪에 빠졌다. 수많은 슈팅을 시도했으나 승리의 여신은 김천의 편이 아니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2R 인천 유나이티드전 01 패했다. 후반전 공격적으로
교체카드를 활용해 역전을 노렸으나 인천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

 

김천은 구성윤(GK), 유인수, 송주훈, 박지수, 강윤성, 권혁규, 이영재, 고승범, 명준재, 김한길, 김지현이 선발로 출전했다.
올스타전에 출전한 조규성과 권창훈은 벤치에서 시작했고, 고승범, 유인수 그리고 박지수가 부상에서 돌아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두 팀 모두 체력 안배를 위해 힘을 다소 뺀 상태로 전반전에 임했다. 주축
공격수들이 빠진 두 팀은 무리해서 공격하기보단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위기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였다
. 김천은
이영재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가면서 호시탐탐 기회를 엿봤다
. 다만 별다른 소득 없이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다.

 

전반 막판 먼저 교체카드를 사용했던 인천이 후반 9분 김보섭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 김태완 감독은 곧바로 교체카드를 꺼내 들었다. 조규성, 박상혁, 권창훈을 연달아 투입해 공격적으로 나섰다. 김천이 점유율을 늘려가며 흐름을 찾았다. 최근 골 감각이 올라온
조규성이 측면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발리슛으로 맞췄지만
,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권창훈의 헤더와 박상혁의 슈팅이 골문을 살짝 비껴갔다.

 

쉴 새 없이 인천을 몰아붙인 김천은 후반 추가시간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키커로 나선 이영재의 패스를 조규성이 헤더로 돌려놓았지만, 인천
김동헌 골키퍼가 쳐냈다
. 주심이 그대로 휘슬을 불며 경기가 종료됐다.

 

김천은 인천전 58.5%의 점유율과 14개의 슈팅을 기록했다. 김천은 22R에
서울
(19), 울산(18) 다음으로 많은 슈팅을 시도한 팀이다. 다소 라인을 내려서 경기를
운영하는 인천을 상대로 주도권을 잡으며 매섭게 전개를 이어갔다
. 이날 김천의 기대 득점 값은 1.23골로 인천보다 0.4골 앞섰다.
득점 기회가 충분했음을 통계자료가 말해준다.

 

그러나 이번에도 한 끗이 모자랐다. 슈팅들이 골문을 살짝 외면했고, 발등에 제대로 얹힌 슈팅들은 상대 골키퍼 품에 안겼다. 시즌 5번째 무득점 경기다. 최근 2경기
연속 다득점 경기로 결정력이 물올랐던 김천이지만
, 이 경기에선 영점이 흔들렸다.

 

김천 김태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이번
시즌은 유난히 안 풀린다
. 패배에 익숙해지면 안 되는데 패배가 지속되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이번 휴식기 동안 잘 추슬러서 다시 리그에서 경쟁력을 갖춘 팀이 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반전을 기약했다.

 

2주간 휴식기를 갖는 김천상무는 30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3R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상대한다
.

 

=인사이더 2기 이정빈
기자






















사진=인사이더 2
허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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