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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불패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소개합니다.

리뷰/프리뷰
김천, 안양에 0대 0 무... 4경기 무패
  • 2021-05-24
  • 1219
김천상무


 

김천이 안양과 원정 경기서 승점 1점을 챙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23일 오후 6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3R FC안양과 원정 경기서 00으로 비겼다.

 

김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안양을 상대했다. 허용준-조규성-정재희가 1선을 맡았고 미드필드 진은 심상민-정현철-정원진-강지훈이 책임졌다. 스리백은 김주성-정승현-김동민이 꾸렸고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안양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2, 김천 정승현이 위협적인 헤더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20, 정재희가 시도한 슈팅은 골 포스트를 맞추며 아쉬움을 삼켰다. 안양의 반격도 거셌다. 전반 31, 심동운의 슈팅은 구성윤이 선방했고 계속해서 김천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은 소득 없이 00으로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김천은 정원진을 빼고 박상혁을 투입했다. 김천은 강지훈, 조규성이 공격의 주축을 이뤘다. 후반 6, 강지훈은 중거리 슛을 시도했고 후반 15, 18, 조규성은 두 차례의 땅볼 슈팅으로 안양의 골문을 노렸다.

 

후반 28, 안양 조나탄과 11 상황에서 김천 구성윤 골키퍼가 몸을 던져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후반 31, 37, 김천은 허용준과 강지훈을 빼고 서진수와 오현규를 투입하며 일격을 노렸지만 득점 없이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날 경기서 승점 1점을 챙긴 김천은 오는 2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2021 하나은행 FA’ 4R 홈경기를, 30일 오후 630,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4R 전남드래곤즈과 맞대결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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