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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불패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소개합니다.

인사이더뉴스
[INSIDER]‘김주찬 선제골+변준수 데뷔골’ 김천상무, 부천 잡고 시즌 첫 승!
  • 2026-04-25
  • 39
홍보담당자


 

김천상무가 부천 원정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오는 25일 오후 430분에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에서 부천FC1995(이하 부천)2-0으로 꺾었다. 이로써 김천상무는 10경기 172(승점 10)로 리그 9위로 올랐다. 고대하던 시즌 첫 승에 시즌 첫 멀티골까지 기록한 김천상무가 완벽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김천상무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건희와 이상헌이 투톱으로 나서고, 김주찬과 고재현이 측면에 배치됐다. 중원은 박태준과 이수빈이 구성하며, 4는 박철우, 이정택, 변준수, 김태환이 선택받았다. 골문은 백종범이 지킨다. 교체 명단에는 문현호, 김현우, 홍시후, 임덕근, 이강현, 윤재석, 박세진, 김인균, 정재민이 이름을 올렸다.

 

부천은 3-4-3 포메이션을 꺼냈다. 가브리엘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하고, 그 뒤를 갈레고와 김민준이 뒷받침한다. 측면에는 티아깅요와 신재원이 나서며, 중원은 윤빛가람과 김상준이 책임진다. 수비 라인은 홍성욱, 이상혁, 정호진으로 구성됐고, 김현엽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교체 명단은 김형근, 안태현, 백동규, 이재원, 성신, 카즈, 바사니, 이의형, 어담으로 꾸려졌다.

 

[전반전] 뜨거운 화력 자랑한 김천상무, ‘김주찬 선제골’ 1-0으로 앞선 전반전!

 

 

김천상무가 먼저 골문을 노렸다. 전반 13분 김주찬이 측면 돌파 후 침투하는 이건희에게 연결했다. 이후 이건희가 직접 골문을 겨냥했으나 골키퍼 품 안에 안겼다.

 

김천상무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9분 이건희의 슈팅이 정확하게 가져가지 못하며 골문 근처로 흘렀고, 이를 쇄도하던 김주찬이 강하게 집어넣으면서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김천상무가 계속해서 부천을 밀어붙였다. 전반 38분 김태환이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부천의 수비가 걷어냈으나 박철우 앞으로 떨어졌다. 이를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득점을 노렸던 박철우였지만, 아쉽게 골문 위로 벗어났다. 이후 전반 39분 오른쪽 측면에서 김태환이 또 한 번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부천도 반격을 가했다. 전반 41분 중원에서 공을 잡은 갈레고가 직접 문전까지 몰고 간 다음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김천상무의 추가골이 아쉽게 무산됐다. 전반 42분 고재현의 패스를 받은 김태환이 빠르게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에서 기다리던 이건희가 상대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내며 헤더 골에 성공했다. 그러나 주심이 파울을 선언하며 득점이 취소됐다. 이후 전반 추가시간 문전에서 이상헌이 건네준 패스를 김태환이 왼발로 골문을 겨냥했지만, 골대 위쪽을 강타했다.

 

[후반전] ‘변준수 데뷔골까지 터진 김천상무, 멀티골과 함께 시즌 첫 승 쾌거

 

 

부천의 위협적인 역습이 백종범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1분 갈레고의 먼 거리 드리블 이후, 윤빛가람에게 연결됐다. 이후 우측에 연결한 패스를 티아깅요가 직접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백종범의 선방 앞에 골까지 연결되지 못했다.

 

양 팀이 교체를 진행했다. 후반 55분 부천은 김민준과 김상준을 빼고, 바사니와 카즈를 투입했다. 김천상무는 중원에서 높은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해 이수빈 대신 임덕근을 넣었다. 이후 김천상무가 추가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25분 김주찬과 이상헌을 제외하고 김현우와 김인균을 투입하며 후방 안정감을 더했다.

 

김천상무가 추가 득점 기회를 놓쳤다. 후반 26분 이건희에게 볼을 건네받은 고재현이 자신감 있게 슈팅했으나 또 한 번 골대를 때렸다. 이어 백종범이 또다시 부천의 공격을 저지했다. 후반 31분 바사니의 프리킥이 백종범 골키퍼에게 안기며 득점이 무산됐다. 이후 부천은 동점골을 위해 가브리엘은 빼고 이의형을 집어넣었다.

 

수적 우위를 안게 된 김천상무다. 후반 35분 경합 과정에서 갈레고가 임덕근을 넘어뜨렸다. 비디오 판독 끝에 갈레고의 난폭한 행위가 인정되며 추가적으로 옐로 카드를 줬고, 이미 경고 한 장을 안고 있던 갈레고에게 퇴장이 내려졌다.

 

김천상무가 곧바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37분 박태준이 올린 프리킥이 고재현을 지나 변준수에게 향했고, 변준수가 침착하게 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이로써 변준수는 김천상무 데뷔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두 팀이 마지막 교체를 진행했다. 부천은 정호진과 윤빛가람을 대신해 어담과 성신을 넣었고, 김천상무는 고재현과 이건희를 제외하고 윤재석과 정재민을 투입하며 부천의 뒷공간을 노렸다.

 

김천상무가 세 번째 골이 아쉽게 취소됐다. 후반 추가시간 박태준의 프리킥을 김현엽 골키퍼가 놓쳤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김현우가 득점에 성공했으나 VAR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어 부천이 위협적인 득점 기회를 맞이했으나 백종범의 연이은 선방에 추격골을 기록하는 데 실패했다.

 

이후 별다른 상황 없이 경기는 김천상무의 2-0 시즌 첫 승으로 마무리됐다.

 

 

글=인사이더 6기 노희수 기자

사진=김천상무프로축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