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수사불패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소개합니다.

인사이더뉴스
[INSIDER]‘첫 승’ 절실한 김천상무...주승진 감독, “반드시 결과 챙길 것”
  • 2026-04-25
  • 34
홍보담당자


 

부천 원정을 눈앞에 둔 주승진 감독이 승점 3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오는 25일 오후 430분에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에서 부천FC1995(이하 부천)를 상대한다. 현재 김천상무는 9경기 72(승점 7)로 리그 11위다. 김천상무는 반등을 도모할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오늘 경기 부천을 상대로 기필코 승점 3점을 따내야 한다.

 

김천상무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건희와 이상헌이 투톱으로 나서고, 김주찬과 고재현이 측면에 배치됐다. 중원은 박태준과 이수빈이 구성하며, 4는 박철우, 이정택, 변준수, 김태환이 선택받았다. 골문은 백종범이 지킨다. 교체 명단에는 문현호, 김현우, 홍시후, 임덕근, 이강현, 윤재석, 박세진, 김인균, 정재민이 이름을 올렸다.

 

분위기를 환기해야 한다. 현재 김천상무는 K리그1에서 유일하게 승리가 없다는 안타까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흐름을 뒤바꾸는 데 필요한 것은 단연 승점 3이다. 이번 경기를 승리로 가져간다면 시즌 첫 승과 함께 아쉬웠던 분위기를 완벽히 반전시킬 수 있다. 그만큼 김천상무는 어떻게든 승격팀부천을 잡고 승점 3점을 확보하고자 한다.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주승진 감독은 강원전 이후 상황에 대해 다들 실망이 컸을 것이라 생각한다. 선수들과 코치진들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경기는 계속해야 한다. 멈출 여유가 없다. 선수들도 그렇고, 모두가 이를 알고 더욱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지난 경기 김태환 선수도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지만, 어떻게 극복하고 일어서냐가 중요하다. 앞으로 더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장에 들어설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난 경기 때 안일한 모습들에 대해 개별 면담도 하면서 선수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경기에 임하도록 얘기했다. 그런 부분이 개선되어야 팀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부천전을 앞두고 준비한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주승진 감독은 지난 경기 수비 부분에 있어서 의도치 않는 실수로 실점했다. 그래서 수비의 안정화를 꾀하고자 하는 훈련을 진행했다라며 또 득점이 부족한 상황이다. 좋은 득점 찬스를 만들 수 있도록 더 섬세하게 파이널 서드에서의 동선과 경합 과정에서 어떻게 득점까지 나아갈 것인지를 주안점으로 두고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이렉트한 공격에 있어서 이건희 선수의 경합, 그리고 리바운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상헌 선수와 고재현 선수가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를 계획했다. 좌측에서는 박철우 선수와 김주찬 선수의 콤비 플레이를 통해 득점 상황을 만들 수 있도록 훈련했다고 이야기했다.

 

상대팀 부천에 대해서는 “K리그2에 있을 때부터 굉장히 도전적인 팀이다. 승격한 이후에는 선수비 후 공격에 집중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난 경기에서는 5-2-3 포메이션 형태로 전방에서부터 굉장히 강한 압박을 하는 것을 봤다경기 중에도 전술적인 변화로 위협을 주는 팀이다. 오늘 경기에서도 공격적인 라인업을 꾸린 것으로 확인했다. 그럼에도 주도권을 가지고 경기를 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끝으로 어떻게든 결과를 챙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선수들도 굉장히 승리를 갈망하고 있기 때문에 승점 3점에 대한 물꼬를 한번 튼다면 앞으로 좋은 일이 계속 일어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인사이더 6기 노희수 기자

사진=김천상무프로축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