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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R] 원더골 제조기 김태현, “나는 더 성장하고 싶어”
  • 2024-05-21
  • 80
관리자

 

2경기 연속, 환상적인 득점을 기록한 김태현 선수의 표정은 다소 밝은 편이었다.

 

 

이번 시즌, 지난 시즌에 이어 김천상무 수비진의 핵으로 자리 잡은 김태현은 제주전에서 환상적인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8경기 무패행진을 이끌었다. 더불어, 지난 울산전에 기록한 극장 중거리 득점, 이번 제주전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감아 차기 득점까지 진기 명기한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태현은 이전 경기에도 승리하지 못해서 절실했던 상황이었다. 오늘 경기에서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드러나며 마지막까지 잘 보여줬기에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두 경기 연속으로 이른바 손흥민 존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손흥민 선수를 언급한 질문에는 “(손흥민 선수와 같은) 위대한 선수를 따라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의도치 않게 비슷한 위치에서 득점을 넣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자세를 낮춘 모습이었다. 연이어 절대 그 득점이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다. 득점 과정을 함께 만들어 준 선수들이 있었기에 득점을 기록할 수 있었다라며 팀원들에게 감사함을 나타냈다.

 

한편, 전역이 임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온 힘을 다하는 모습에 오히려 병장이라고 몸을 사리는 건 알다시피 굉장히 좋지 않은 행위다. 오히려 선임급이 절실하게, 희생하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라며 투혼을 다짐했다.

 

군생활하면서 얻어간 게 따로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개인적으로 많이 성숙해진 것도 있고, 세세하고 세밀한 점에 있어서 원소속팀에 있을때보다는 많이 보완이 된 것같다.”라며 본인을 잠시 되돌아봤다.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이 본인의 전성기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아직 부족한 게 많다. 1부리그에서 뛰며 주변 선수들을 보면, 더 배워야 할 게 많다고 생각한다. 마지막까지 보완할 점이나 발전할 점을 생각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있다.”라며 추가적인 성장을 암시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글 = 인사이더 4기 전재호 기자

사진 = 인사이더 4기 김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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