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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뉴스
[INSIDER][38R 리뷰] ‘크랙 그 자체’ 김경민, 리그 최종전에서도 파괴력 보여줬다
  • 2022-10-25
  • 59
이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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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김경민의 파괴력이 최고조에 달했다. 리그 최종전에서 환상적인 득점으로 김천종합운동장을 빛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8R(파이널B
5R)
수원삼성블루윙즈전에서 13으로 패했다. 리그 최종전에서 패배한 김천은 K리그1 11위로 시즌을 마치며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대전을 만나게 됐다.

 

김천은 4-3-3전형으로 경기에 나섰다. 황인재(GK), 최병찬, 송주훈, 임승겸, 정동윤, 문지환, 이영재, 김준범, 이준석, 이지훈, 김경민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리그 최종전에서 김태완 감독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컨디션이 온전치
않은 고승범과 권창훈을 명단 제외했고
, 수비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박지수, 강윤성 등 주축 수비 자원들이 벤치에서 대기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전형적인 최전방 공격수 없이 경기를 치렀다는 점이다. 수원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건 후반기 팀 에이스로 떠오른 김경민이었다
.

 

경기 초반부터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예사롭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준 김경민이었다.
장점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로 수원 수비진에 도전했다. 전반 22분 후방에서 날아온 패스를 받은 김경민은 접기 동작 후 골문 구석을 향해 슈팅을 날렸다.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수원의 간담을 서늘케한 장면이었다.

 

김천이 01로 끌려가던
전반
37. 김경민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정동윤이 김경민을 향해 빠르게 스로인을 전개했다. 흐트러진 수원
수비진을 상대로 김경민이 자신감 있게 치고 나갔다
. 순간적인 속임 동작으로 K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수 중 한 명인 불투이스를 제친 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김경민이 원더골로 침체된 김천의 분위기를 단번에 끌어 올렸다.

 

다만 김천이 후반전 2골을 내주며 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웃지 못했다. 그래도 김경민은 제 몫을 다했다. 리그 최종전에서 득점을 비롯해
슈팅
3, 유효슈팅 2, 키 패스 1, 크로스
성공
1회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파이널B 5경기에서 3골을 집어넣으며 김천의 스코어러로 자리매김했다. 리그 최종 성적은 24경기 7
2도움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달성했다.

 

대전과 승강 PO를 앞둔 상황에서 김경민의 활약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상대 수비를 뚫을 수 있는 크랙을 보유한 팀은 흔치 않다. 승강
PO에서도 김경민이 크랙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인사이더 2기 이정빈
기자


















사진=인사이더 2기 허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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