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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뉴스
[INSIDER] ‘김천 첫 득점’ 최병찬 “이번 경기가 전환점”
  •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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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김천상무 입대 후 첫 득점을 기록한 최병찬이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6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8R 충남아산FC와 경기에서 4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최병찬은 후반 43분, 중거리 슈팅 득점을 기록하며 김천의 대승에 기여했다. 

 

수훈 선수로 선정된 최병찬은 “매 경기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뛰었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 속상했다. 그래도 계속 열심히 훈련에 임했기에 감독님께서 기회를 주셨고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 개인적으로 이번 경기가 전환점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월 31일 교체출장 이후 4경기 만에 다시 명단에 오른 최병찬은 전반 34분, 크로스로 이준석의 선취골에 기여했다. 뒤이어 전반 43분, 조영욱이 흘려준 볼을 바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하며 상대 골키퍼가 손쓸 수 없는 강력한 골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최병찬은 많은 활동량과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 후 김천 정정용 감독은 “최병찬이 제 역할을 100% 이상 잘 해주었다”고 말했다.

 

군 생활에 대한 질문에는 “하루하루 축구를 배워나간다고 생각하다 보니 군 생활이 힘들다기보다는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인 것 같다. 축구를 보는 시야나 급한 상황에서 냉철함을 찾는 것이 많이 발전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최병찬은 “솔직히 내가 실력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결과가 항상 따르진 않는다. 그럴 때마다 응원하고 믿어주시는 분들을 원동력으로 생각했다. 매년 최선을 다하며 팀과 팀원들을 위해 뛸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글=인사이더 3기 임나현 기자

사진=인사이더 3기 송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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