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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불패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소개합니다.

인사이더뉴스
[INSIDER] ‘골 넣는 수비수’ 이유현, 경기 분위기 반전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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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김천 이유현이 역전골을 넣으며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유현의 시즌 첫 골이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7R 부천FC와의 경기에서 4 대 1로 대승을 거두었다. 모두가 기다렸던 홈에서의 첫 승이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천은 조영욱-김지현-강현묵을 최전방에, 김동현-김진규-이영재를 중원에, 김태현-김재우-이상민-이유현을 포백에 세웠고, 신송훈이 골문을 지켰다.

 

전반전 킥오프 후 2분 만에 김천의 김지현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5분에 부천의 카즈가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김천은 밀리지 않고, 부천의 돌파를 잘 막아내며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18분. 이유현의 코너킥이 김진규를 거쳐 김지현의 슈팅으로 이어졌지만 오프사이드에 걸렸다. 전반전 추가시간 1분이 주어졌으나 별다른 득점 없이 종료됐다.

 

 

길게 이어지던 동점의 흐름을 끊어낸 건 이유현이었다. 후반 8분. 이유현의 역전 골이 터졌다. 김천 김태현이 중앙으로 올린 볼을 부천이 헤딩으로 걷어내며 후방으로 떨어졌다. 혼잡했던 틈 사이에서 이유현이 빠르게 나오며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이유현의 득점으로 공격의 흐름을 가져온 김천이 파죽지세로 연속 득점을 이어갔다.

 

후반 32분, 김천 조영욱의 패스를 받은 김천 김동현이 득점에 성공했다. 뒤이어 후반 40분, 권창훈도 교체 투입 7분 만에 원더골을 보여주며 입대 후 첫 골을 장식했다. 김천은 연속 골을 넣으며 4-1로 경기를 끝냈고 홈에서 완승을 거두었다.

 

 

지난 2일 홈 개막전에서 진행된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 기념 시상식을 치른 이유현은 이번 경기에서도 주인공이 되었다. 이유현이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를 책임지며 공격에도 가담하여 공격수들을 도왔다. 그 결과, 이유현은 ‘하나원큐 K리그2 2023’ 7R 베스트11으로도 선정됐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8R 경기를 치르며 연승에 도전한다.

 

 

글=인사이더 3기 임나현 기자

사진=인사이더 3기 정수연, 최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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