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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불패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소개합니다.

인사이더뉴스
[INSIDER][승강 PO 2차전] ‘작전명 잔류’ 김천, 잔류를 향해 뛰어라!
  • 2022-10-29
  • 426
이정빈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패배한 김천상무가 역전을 노린다. 전반전을 마친 두 팀이 후반전에 돌입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22 승강 PO 대전하나시티즌전을
치른다
. 1차전 문지환의 선제 득점을 지키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한 김천은 홈에서 반전을 꿈꾸고 있다.

 


뒤집기에 도전하는 김천… ’16.7%’의 가능성을 믿는다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 모든 스포츠 종목의 포스트시즌이 그렇듯, 축구 역시 기선을 제압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도 변수는 언제 발생할지
모른다
.

 

2013시즌부터 K리그에
승강 제도가 돌입됐다
. 역대 8번의 승강 PO 1차전을 승리로 가져간 팀이 대다수 좋은 결과를 얻었다. 1차전이 무승부로 끝난 2시즌을 제외하고, 1차전을 가져간 6팀 중 5팀이
잔류 혹은 승격에 성공했다
. 확률은 1차전 승리 팀에 손을
들어주고 있다
.

 

그러나 1차전에서 패배해도 잔류에 성공한 팀이 존재한다. 바로 지난 시즌 강원의 이야기다. 강원은 대전을 만나 1차전 패했지만, 2차전 홈에서 대량 득점에 성공해 극적으로 잔류했다. 현재 김천의 상황과 지난 시즌 강원의 상황은 비슷하다. 1차전에서
1점 차 패배를 당했지만, 2차전을 홈에서 치른다. 강원은 2차전 홈에서 먼저 실점하고도 4골을 몰아쳐 위기에서 벗어났다.

 

김태완 감독은 홈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김천은
흐름을 타면 대량 득점이 가능한 팀이다
. 이번 시즌 김천은 3득점
이상 경기가
4차례(2R 포항, 8R 성남, 20R 제주, 27R
성남)로 적지 않다. 승강 PO 2차전 김천의 후반전이 시작한다.

 


굿바이김천 4기 멤버, 잔류를 향한 마지막 투혼 발휘한다

 

대전과
승강 PO 2차전은 2022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김천 4기 멤버들이 김천과 동행을 끝맺는 날이다. 고승범, 김경민, 김정훈, 김한길, 문지환, 박지수, 송주훈, 정동윤, 지언학, 한찬희, 황인재 총 11명의
선수가 전역을 앞두고 있다.

 

2021621일 입대한 김천 4기 멤버들은 오는 1220일이면
군복을 벗는다. 이들이 김천 유니폼을 입는 건 승강 PO 2차전
경기가 마지막이다. 4기 멤버들은 이번 시즌 팀의 구심점 역할을 맡았다. 분대장 문지환을 필두로 박지수, 고승범, 황인재, 김경민 등 공수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번 승강
PO 역시 4기 멤버들이 열쇠를 쥐고 있다. 김천은 1차전 문지환의 선제 득점에도 수비에서 아쉬운 장면이 나와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아직 90분이란 시간이 남았다. 대전은 공격적인 팀이지만, 그만큼 수비에서 불안 요소를 드러내는
팀이다. 군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중요한 경기. 누구보다
프로 의식이 가득한 4기 멤버들은 승리를 원한다.

 

김천과
4기 멤버들이 잔류라는 목표를 이루고 행복한 결말에 도달할 수 있을까.
김천 팬들 앞에서 4기 멤버들이 마지막 투혼을 발휘한다.

 

글 및
디자인=인사이더 2기 이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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